아이들의 소원이 이뤄지는 순간 – 소원우체통 이야기(한아협, 우체국 공익재단, 강서우체국 후원)



아이들의 소원이 이뤄지는 순간 – 소원우체통 이야기


“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고 싶어요.”
“소풍 갈 때 예쁜 옷 입고 싶어요!”


아이들이 손편지에 꾹꾹 눌러 담은 소박한 소원들이 소원우체통을 통해 하나씩 현실이 되었어요.


공부가 더 즐거워지고 싶다는 아이에게는 새 책상이 전해졌고,

책상에 앉자마자 “이제 집에서도 멋지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!”라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줬답니다.


또, 소풍에 입고 갈 예쁜 옷을 갖고 싶다던 아이는 새 옷을 받고 “이 옷 입고 사진 많이 찍어야지!”라며 신나게 웃었어요.

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들뜬 모습이 참 귀여웠죠.


아이들의 손편지에는 단순한 바람을 넘어, 작지만 간절한 ‘마음’이 담겨 있었습니다.
그 마음에 응답한 소원우체통은 단순한 선물 그 이상의 기쁨을 전해줬고,

아이들에게는 특별한 하루를, 함께한 모두에게는 따뜻한 기억을 선물해주었습니다.



한아협&우체국 공익재단&강서우체국 후원자님! 감사합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