각기 다른 이유와 모습으로 우리 지온 가족이 된 아이들의 빈 마음을 '무엇으로 채울 것인가? 어떻게 키울 것인가?'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. 주고 또 주어도 모자란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채울 수 없는 그것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곤 합니다.

아이들은 보석입니다. 처음 발견하였을 때는 볼품이 없어 보이는 돌 같을 수는 있어도, 갈고 닦았을 때 그 안에 감추어 있던 영롱한 빛을 발하는 보석같은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.

지온보육원은 제각기 빛날 수 있는 귀한 보석을 발굴하고 그 보석들이 아름다운 빛을 발하도록 도와주는 가족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 보석들이 학교와 사회, 그리고 나라 더 나아가 세계 곳곳에서 빛을 발하게 되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보석이 되도록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홈페이지를 통하여 많은 소식과 나눔이 넘치길 소망합니다.




지온보육원 임직원 일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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